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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관리자 작성일시 2008-12-23 17:43:10
제      목 단순 예방차원을 초월한 재생의 기쁨
[의료기기의 진화-헤어셀S2(Heaircell S2)]

외형 변화에 대한 민감함은 스트레스 조절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탈모란, 외형으로 인한 다양한 스트레스 중 가장 중심에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다인자적유전' 탈모와 같은 일반적인 예를 제외하고도 탈모로 인해 고통을 겪는 환자들은 부지기수로 많다. 스트레스나 미흡한 두발관리 등으로 일찍이 원형탈모의 참담함을 느끼는 젊은 사람들과 여러 가지의 화학치료로 인해 머리카락 대부분을 잃은 질병 환자들이 그렇다.

캐나다의 의료기기회사 CTC(Current Technology Corporate)에서는 '헤어셀S2(HeaircellS2)' 이란 치료 장비를 개발해 탈모로 자신감을 잃은 젊은이들과 힘든 항암치료 후 모발이 줄어든 환자들의 공허함을 채워주고 있다.

'헤어셀S2' 란 첨단의 탈모치료 장비로서 예방이 아닌 의학적 치료효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기기는 탈모의 진행을 억제해주는 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모발 재생의 기능까지 담당하고 있는 상태다.

헤어셀은 두피 주위에 자기장을 형성시켜 모낭세포를 활성화 시킴으로서, 탈모 초기 현상인 머리카락의 가늘어짐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36주 이상 사용한 환자들의 93.3%에서 평균 66.1%만큼 모발이 재성장 한다는 사실을 임상실험을 통해 밝힌 바 있으며, 이미 KFDA에서 국내최초로 그 기술을 인정받아 안정성을 확보해두고 있다.

이러한 전기요법은 오래 전부터 정형외과와 정형외과 수술분야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왔고, 지금 그 기술이 탈모치료에까지 영역을 넓혀왔다고 할 수 있다.

전기요법은 두피세포의 무력함을 다시 향상시키면서 순환을 돕는다. 또한 기존의 약물, 화학 치료로 인한 잠재적 독성에 노출되어 있던 환자들에게 편안한 치료법을 제공해 줌으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료시간은 일주일에 약 12분, 후두장치를 사용해 남성형탈모증, 일반탈모증, 항암치료에 의한 탈모(대머리의 경중의 기준이 되는 해밀턴스케일의 최종4단계 이상 환자 제외)들을 꾸준히 개선하는 중이다.

트리비스 조무열 대표는 "헤어셀의 이와 같은 효능을 국내에 도입해 여러 병원에 장비를 공급해 줌으로서 탈모치료의 성과를 높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헤어셀이 의료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을 확신한 상태이기 때문에 더 자세한 연구를 위해 서울대, 경희대 등과 공동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도움말 및 사진출처: 헤어셀

출처 : 트리비스
[ 출처 - 연합뉴스 / 기사원문 :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Press/YIBW_showPress.aspx?contents_id=RPR20081126011300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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