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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관리자 작성일시 2008-10-20 17: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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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국내최초 식약청 인증 탈모치료장비 출시
[2008-10-18]

【출처 : 보건 타임즈/BKT NEWS】

국내최초 식약청 인증 탈모치료장비 출시

트리비스, Haircell S²…안전성 및 유효성 기능 인증 ClassⅢ

국내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인증을 받은 탈모치료용 의료기기가 출시돼 화제다.

Haircell S2(이하 헤어셀)로 명명된 이 기기는 캐나다 CTC(Current Technology Corporate)사에서 개발된 것으로 탈모치료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이 기기를 36주 이상 사용한 탈모환자들 중 97.6%가 탈모의 진행이 멈춘 것으로 나타났고, 93.3%는 성장이 증가했으며, 66.1%는 모발이 재성장한 것으로 임상연구결과 입증됐다.

특히 유방암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항암치료 CMF를 한 후 20∼70%에서 탈모를 보였지만 헤어셀을 사용한 후 9∼21%만 탈모가 나타났다. 이 기기를 수입판매하고 있는 트리비스(TRIBIS) 조무열 대표이사는 “항암치료시 탈모가 초래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치료모델이다”며 “항암치료 효과의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기기의 근본적인 원리는 골절결합이나 연조직의 재생을 촉진하는 전기생리학적인 원리다.

이런 전기생리학적인 영향의 근본은 파장폭이 적고, 진동시간이 느린 약 10,000Hz의 전자파(electrical pulse)로 Haircell 장비내 발생장치에 의해 Pulsed Electrostatic Field라고 부르는 자기장이 형성되고, 이것이 hair follcle을 자극하는 원리다.

이 저주파성 자기장이 모낭피와 dermal papilla 세포와 관련이 있는 칼슘의 유입을 촉진하며, 이런 결과로 모낭(hair follcle)세포의 분열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서울의 의료 기

기는 주로 남성형 탈모에 효과가 있으며, 원형탈모증, 항암치료에 의한 탈모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또 이 기기는 사용한지 6∼8주 후 탈모가 줄고, 머리카락 가늘어짐이 개선되며, 16∼18주가 지나면서 발모가 촉진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따라서 탈모가 일어나는 초기, 젊은 층에서 조기에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다만 대머리 경중의 기준이 되는 해밀턴스케일의 최종 4단계가 이상에서는 효과를 볼 수가 없다.

이 기기는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멕시코 등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ISO, CE 마크 등 국제인정규격을 획득했다.

이 장비에서 나오는 전자기파는 8Hz, 20㎲ 미만으로 두개골내로는 전달이 안되고, 두피부와 피하 층에만 전달돼 인체에 전혀 유해하지 않은 것으로 돼있다. 또 현재까지 약 10년 간 약 150만 세션이 시행됐지만 부작용이 없어서 안정성에서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헤어셀은 1주일에 1번 약 12분 동안 사용하는 장비로 탈모환자에게 시간적 여유와 편안함, 안전함을 제공하며, 다른 치료법과 병행해도 무방한 것으로 되어있다.

김영신 (webmaster@bktimes.net) 기자

기사 원본 :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11612&thread=12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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